카페 노티드 도넛 청담점 메뉴,가격/ 프라다 버킷햇 구매
주말 카페노티드 도넛 청담점을 방문하고 빵 쇼핑 후, 반포 신세계백화점을 가서 프라다 버킷햇 구매를 했답니다. 정말 또 한 번 느낀 점은 느낀 점은 서울 어디든 사람들의 핫플 성지들은 대단하구나!라는 것! 또 한 번 느꼈습니다. 워낙 노티드 우유크림 도넛을 좋아하는지라 자주 방문은 했었지만 우유크림 도넛은 품절되어 몇 번 구매실패를 한 적이 있었답니다. 이 날은 뭔가 한산해 보여서 어라 사람 별로 없네 하고 다녀왔어요. 오늘은 카페 노티드 노더스 청담점 메뉴, 가격 및 프라다 버킷햇 구매 후기에 대하여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카페 노티드 도넛 청담점
기분 좋게 들어갔는데 엥 우유도넛이 딸랑 3개 남아 있더라고요 저는 도넛박스에 꽉 채운 4개를 담고 싶었지만. 아쉬워요
어쩔 수 없이 3개만 담아 오고, 나머지 하나는 얼그레이 크림 도넛 이 있길래 바로 포장해 왔답니다. 여러 종류의 도넛도 정말 많긴 한데 저는 그냥 요 우유도넛이 제일 맛있습니다. 겉에는 바싹하며 설탕과 슈가파우더 가 사르르~묻어져 한 입 물면 정말 눈이 번쩍 떠지는 맛이랄까? 카페 노티드는 생긴 지는 꽤 되었어요 2-3년 전쯤에 처음 청담에 생겼을 때는 정말 밖에까지 줄이 너무 길어 거의 자주 돌아온 적도 있었고요 지금은 그래도 이곳저곳 많은 가게들이 생겨나서 예전만큼은 아닌 듯 해 빵순이인 저로써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마스코트 곰돌이 인형도 비치되어 있고, 카페 노티드의 심벌 같은 스마일 :) 로고 노랑 홀 케이크도 있습니다. 매일 도넛만 먹고, 케이크는 먹어보진 못했는데 요아인 한번 나중에 기회 되면 먹어보고 싶습니다 청담점은 주문하고 카페 안에서 섭취도 가능하고, 바로 포장해서 올 수 있는 줄이 구분되어 있어 편리하답니다. 크림 크로와상, 크로플, 쿠키, 스콘까지 정말 다양한 아이들이 많고요 포장박스까지 아기자기 디자인이 되어있어 요런 소소한 포장 하나하나 세심함과 눈을 즐겁게 해주는 도넛가게! 참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방문하시고, 집에 오셔서 생각 날 수 있는데 몇 개는 포장해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음료 메뉴 및 메뉴 및 가격
음료 메뉴는 커피와 우유 티 종류 다양하게 마실 수 있고, 메뉴 및 가격은 카페 라테(5000원), 바닐라 라테(5500원), 아메리카노(4000원), 초콜릿크림밀크(5500원), 그린티크림밀크(6000원), 밀크티(6000원), 레몬티(5000원), 레몬, 자몽에이드(5500원) 정도 가격은 청담점 카페로는 합리적인 가격이라 생각이 듭니다 도넛은 우유 생크림 도넛, 레몬슈가도넛 (3500원) 얼그레이, 베리머치, 클래식 바닐라 도넛(3000원) 노티드 스마일 케이크(15000원) 1,2층으로 되어 있어 주문 후 위에 올라가서 드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인테리어와 형형색색 조명들이 정말 너무 예쁜 카페랍니다/주차는 매장 앞 골목이 엄청 좁아서 포장이라도 잠깐 세우기 힘들 수 있어서 발레(3000원) 이용하셔야 할 것 같아요. 잠깐 포장만 해서 나오기에 조금 아깝긴 하죠? 매장에서 구매 후 말씀 주시면 발렛비 지불할 때 도넛 한 개 주는 무료쿠폰 한 개 발행해 주시는 게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쿠폰은 발행일로부터 6개월 전 지점 가능하답니다. 요런 시스템도 꽤나 맘에 드는 것 같지 않습니까?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는 "얼리버드 타임"이라고 해 브레드, 음료 함께 구매 시 30퍼센트 할인! 적용(홀케이크 제외)이 되며 음료 한잔당 브레드 1개까지 할인적용 된다고 합니다. 케이크예약방법은 긴 줄 기다리기 힘들고 재고가 없을 수도 있기에 예약 추천드리고요 가능한 지점 (청담, 잠실, 삼성, 강남점) 최소 하루전날 예약하시고, 안내받은 계좌로 입금으로 꼭 해 야한답니다 카페 노티드 청담 전화 050 71426 9399 카톡플친@카페노티드청담 전화연결은 보통 여러 번 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 카톡 플친으로 등록하고 예약하시면 편리하실 것 같습니다.
프라다 버킷햇 구매 사이즈, 색상, 가격
평소에도 눈여겨본 버킷햇 소위 벙거지라고도 불리는 이 떡 하니 있더라고요. 전에 한번 구매하려다 사이즈가 없어 그냥 나온 적이 있었거든요 물론 머리에 맞추려면 스몰 사이즈가 맞지만 요아인 M사이즈가 예쁘다고 생각이 듭니다. 살짝 본인보다 사이즈는 크게 쓰는 걸 추천드린답니다. 너무 휙휙 돌아가지 않는 선에서 좀 넉넉한 사이즈가 더 예쁘다고 해요. 스타일리시하게 쓰려 일부러 L 사이를 구매하시는 분도 계시데요. 저한텐 눈이 다 덥혀 안보입니다만, 프라다 버킷햇은 워낙 유명세가 있었던 지라 사이즈 보이면 사라! 하는 말도 있을 정도로 인기아이템이라 특별히 유행 타지 않고, 어디든 푹 눌러쓰면 좋으니 요런 모자는 실용성 갑 이랍니다. 색은 총 8가지 핑크, 화이트, 베이지, 실버입니다. 역시 블랙이 진리 아닐까? 소재는 리나일론 소재로 해양에서 수거된 플라스틱과 직물섬유등을 정화하여 얻은 재생 나일론으로 제작되었다고 해요. 소재로만 따졌을 땐 가격이 사악하긴 하지만.. 프라다의 명성으로 가격은 72만 원입니다. 구매 후 더스트백이 따로 있어 보관할 때는 먼지 쌓이지 않게 안아 담아 보관해 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쉽게 오염되는 소재는 아니지만, 그래도 세탁은 드라이 맡기셔야 한답니다. 아니면 다 망가져요 구매 후 집 앞 잠깐 나갈 때나 여행 가서도 아주 잘 쓰고 돌아다녔어요 지금도 계속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모자는 사실 여러 개 있어도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고, 다양한 스타일링도 가능하고, 실용성이 좋아 자꾸 구매하게 되는 것 같아요. 다음번에 다른 벙거지도 구매하게 되면 후기 조만간 남겨 보겠습니다. 날씨 많이 추워지니 감기조심 또 좋은 정보 가지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