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석촌호수 맛집 데이트 / 벨라스가든 방문
잠실역 석촌호수 데이트 맛집 파스타 벨라스가든 방문을 하였습니다. 분위기와 맛 모두 만족스러운 곳이라 알려져 있어 친구와 다녀왔어요 먼저, 이곳은 석촌호수 옆길이라 데이트 장소로는 매우 훌륭하다 말씀드릴 수 있답니다. 밥 먹고 바람 쐬며 호숫가를 걸으면 그것이야 말로 성공 이겠죠? 너무 해비 하지 않은 선에서 함께 식사를 즐기며, 분위기까지 완벽하답니다.
잠실 석촌호수 분위기
근처 맛집도 많이 있지만 석촌호수는 서울근교에 참 가보기 좋은 곳인 것 같아요. 접근성도 좋아서 아마 남녀불문 인기만점 일 듯 싶답니다. 저도 자주 걷곤 하지만 아직은 날씨가 쌀쌀한 관계로 자제하고 있답니다. 다시 날 따스해지면 나가 보려고 해요. 이제 조금 지나면 벚꽃길이 또 열리겠죠 매년 코로나시국으로 제한이 걸려있었는데 이제 슬슬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날들이 다가오는 듯합니다. 신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조금 걱정되기도 해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서 또 엄청난 후폭풍이 올까 아직은 긴장을 늦추지 않았으면 해요 이제는 마스크제한도 풀리고, 일상으로 드디어 돌아오나 기대도 되고 뭐 이래저래 그 런습니다. 오면 무조건 사진은 많이 찍게 되죠 여기 오시는 분들은 운동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그래도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많이 보이긴 해요. 근처에 롯데월드부터 즐길 장소들이 많아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서울에 이런 완벽한 풍경이 있는 것도 사실 흔치 않잖아요 밤에는 고층건물들의 조명부터 반짝이는 호수까지 완벽하답니다. 석촌호수 사이로 걷다 보면 잠실호수교 가 있는데 그 아래로는 벽화도 있고, 피아노도 있어요 가끔 지나 다건 사람들이 살짝씩 연주하는 것도 볼 수 있답니다. 울려서 더욱 듣기도 좋답니다. 야간데이트부터 낮에는 또 한적한 산책길 주변 지나가다 들를 수 있는 카페까지 두 번 오고 세 번 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석촌호수 맛집 벨라스가든
송파구에서는 석촌호수에 가끔은 이벤트나 특별 프로그램까지 준비 많이 해놔서 구경거리며 다양한 즐길거리 들도 꽤 많답니다. 잠실 사는 사람들은 이런 문화적 혜택을 많이 누려볼 수 있어서 참으로 좋을 것 같아요. 뭐니 뭐니 해도 함께 맛있는 거 먹으면서 데이트하면 서로 기분도 좋고, 분위기도 좋아져서 만점이겠죠? 스테이크맛집, 샐러드 브런치 이런 메뉴들이 아무래도 서로 정말 편한 사이 아닌 이상 만년 남녀 인기 메뉴임이 이유가 있답니다. 일단 서로 분위기 내기하며 오래 앉아 있어도 불편하지 않는 좌석 도 마음에 든답니다. 아무리 맛집이어도 웨이팅이 처음부터 길면 둘 다 살짝? 쿵 짜증이 날 수 있잖아요. 나만 그럴까? 이왕이면 웨이팅이 없었으면 하지만 사실 석촌호수 맛집들은 기본적으로 웨이팅이 있어서 예약을 해야 한답니다. 워낙 여기저기 찾아봐서 좋았지만 이곳은 데이트 장소뿐 아니라 소개팅 장소로도 인기인 듯싶답니다. 저는 친구와 너무 복잡하지 않은 곳 찾다가 전에 와봤던 기억에 두 번째 방문했답니다. 원래 기억이 좋지 않으면 한번 오고 핫플이었군 하고 잊기 십상이잖아요. 그렇지만 이곳은 재방문해도 괜찮을 만큼 맛도 분위기도 괜찮았어요. 이 근방 맛집은 사실 그리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 이곳은 가격에 비해 양은 혜자스럽답니다 아주 푸짐해요. 가격은 대략 파스타류는 2만 원대 스테이크는 4만 원대 정도로 적당하답니다.
벨라스가든 분위기, 맛 평가
저는 이것저것 먹는 거 좋아해서 둘이 가도 메뉴 세 개는 거뜬히 시키고 나눠먹는데 여기는 그냥 1인 1 메뉴 충분하답니다.
벨라스가든은 서울숲과 석촌호수점 이렇게 두 군데에 있답니다. 방문후기 남겨보려고 사실 조금 알아봤는데 이미 빈티지한 인테리어로 유명하더라고요. 천장 구조물을 따로 설치하여 다양한 디스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분위기 연출에도 정말 많은 신경을 쓰고 있고, 시즌소품이나 식물등 다양한 것들로 공간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벨라스가든의 공간희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프랑스 작가의 작품은 노출 콘크리트와 우드소개 많이 사용되어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는 역할을 하고, 다채로운 공간 연출을 했다고 합니다. 워낙 맛집으로도 분위기 좋고, 맛 좋은 음식으로 유명한 브러시와 와인 레스토랑인데 요즘에는 벨라스가든 인기메뉴를 세프들이 직접 밀키트로도 만들어 준비했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고 같지 않습니까? 이제는 이런 맛집 레스토랑에서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밀키트라니 참 놀라울 다름입니다. 이곳에서 대표적인 메뉴인 꽃게 로제 파스타와 엔초비 세우 오일 링귀니 오징어먹물 보리리소토 가 인기 있다고 해요. 제가 먹은 로제파스타의 맛은 꾸덕하며 크리미 한 게 매력 요즘 별미답게 많이들 찾으시는 같더라고요 매운 게 당기지만 크림파스도 먹고 싶을 때 추천드려요. 샐러드는 드레싱이 새콤달콤해서 입맛 돋우는 애피타이저로 좋은데 이곳에서는 거의 메인급으로 양도 맛도 훌륭하답니다. 스테이크는 등심과 안심, 양갈비 스테이크 가 있답니다. 양이 많으니 참고하세요! 음료는 탄산음료 에이트 따스한 티 정도 있으니 식사 다 하시고, 한잔 하시며 얘기까지 나눠도 좋을 듯싶어요. 이상 벨라스가든 방문후기였습니다. 핫플 다녀온 후 또 남겨 보겠습니다.